킥오프 미팅 때는 다들 눈이 반짝였다 전 회사에서 있었던 일이다. 연초에 대표님께서 새로운 사업 전략과 신사업을 가지고 오셨다. 나는 그것을 뒷받침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쏟았다.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뭔가 잘될 거 같다는 생각도 가졌다. TF팀도 꾸려지고 담당자도 배정되고, 뭔가 될 거 같은 분위기였다. 근데 딱 두 달쯤…
업무 몰림 현상, 알고 보니 능력이 아니라 이것 때문이었다
말년 휴가 복귀하고 전역 전날 불려갔다 군대 이야기는 평생간다고 하지만 특히 이 기억은 잊혀지지 않는다. 말년 휴가를 나갔다가 부대로 복귀한 날이었다. 이제 마지막 밤만 자고 나가면 끝이었는데, 간부님이 다가오더니 “딱 하나만 도와달라”고 했다. 정확히 뭘 만드는 작업이었는지는 가물가물한데, 대략 여러 장으로 나눠 인쇄된 지도를 하나로 이어 붙여서 큰 지도 한…
매슬로우 욕구위계 피라미드, 매슬로우가 그린 게 아니다?
블로그의 첫 글을 무엇로 작성할까 고민하면서 잡지를 보던 중 정말 황당한 제목을 보았다. Misconceptions about “Maslow’s Pyramid” .우리가 아는 매슬로우 욕구 위계 이론 피라미드에 오해가 있다는 것이다. 해당 경영학을 박사 과정까지 하면서 수도 없이 배운 내용을 이제 와서 “사실 좀 달랐대요”라고 꺼내는 게 약간 민망하기도 하고. 근데 생각해보면 나만 몰랐던…